♡ 오늘도 이 터키 행진곡처럼 신나고 경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터키 행진곡 / 연주악기:피콜로
★피콜로란~
목관악기. 이탈리아어로 <작다>는 뜻이며,
오케스트라 및 군악대에서 플루트보다 더 높은 음을 낼 때 사용한다.
플라우토피콜로(flauto piccolo;소형 피콜로)라 부르던 것이 줄여진 것이다.
L. 베토벤이 처음 교향곡에 사용하였으며, 18세기 초에는 피콜로악보가 따로 씌어지지 않았다.
그 뒤 18세기말 오케스트라에 쓰였다. - 백과사전에서 발췌
피콜로(Piccolo)는 플루트에 비해 크기는 절반 정도이며,
한 옥타브 높게 음이 잡혀 있다.
뵘의 기계식 키는 플루트보다 훨씬 후에야 피콜로에 사용되었다.
플루트와 마찬가지로 연주자가 마우스 피스에 공기를 불어넣으면
악기 속에서 공기 기둥이 진동하면서 소리가 난다.
피콜로는 목관악기 중에서 가장 높은 음을 내는 악기로 후반에 인기를 얻었다.
베토벤이 주요 관현악곡으로는 최초로 그의 5번과 6번 교향곡에 피콜로를 사용했으며,
차이코프스키는 피콜로를 관현악곡에 화려하게 등장시켰다. |